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신청을 받은 이후 단 하루 반 만에 지원자가 약 350명에 달해 그야말로 뜨거운 주목도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
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진출자부터 현재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전, 현직 아이돌 멤버,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지닌 아이돌들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어 제작진마저도 깜짝 놀라고 있다는 후문.
이번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때문에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원석 같은 아이돌들에게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빛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지원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한 후, 프로그램 공식 메일 계정(kbsidol_apply@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괄 프로듀서 한경천 CP와 연출을 맡은 박지영, 원승연, 손수희, 심재현, 방글이, 최지나, 서용수 PD가 의기투합했다. 최강의 아이돌 드림팀을 완성할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시작부터 열띤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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