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팬미팅에서 정규 6집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 홀리데이 투 리멤버 ?)를 열고, 정규 6집 더블 타이틀 곡 ‘Holiday’(홀리데이), ‘All Night’(올 나이트) 등 신곡 무대 첫 공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는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헝가리, 아르헨티나, 칠레, 루마니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마카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브라질, 뉴질랜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영국, 필리핀, 브루나이, 이스라엘 등 35개 지역 TOP 10에 올라, ‘K-Pop의 여왕’다운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면모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Holiday’와 ‘All Night’는 음원 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소녀시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6집 ‘Holiday Night’는 오는 7일 음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