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구새봄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팬들이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일부 스타들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법적인 처벌은 물론, 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스타들인 만큼 도덕적인 잣대가 더해졌다.
최근엔 가수 길도 두 번째 음주운전을 일으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바 있다.
이처럼 스타들의 음주운전이 빈번하게 이슈화됨에 따라 경각심을 갖긴 커녕 그들과 똑같은 잘못을 한 구새봄 역시 팬들의 따가운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새봄은 9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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