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이 올 가을 발매될 정규 1집 녹음 현장을 티비텐플러스(TV10plus)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오늘 밤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녹음 예정 곡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함께 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일과 사랑이라는 청춘의 최전선에서 외롭게 분투하는 ‘아이 제너레이션(I generation)을 위한 헌사’로 볼 수 있는 곡이다. 하지만 가사 메시지와는 달리 감미로운 발라드로 알려지고 있어 기대와 궁금증을 함께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베리굿 정규 1집은 댄스와 발라드곡 중심으로 7~8곡이 실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심쿵 유발자’ 조현의 솔로 파트가 늘어난 것도 한 특징이라고.
오늘 밤 티비텐플러스 라이브에서는 “팬 여러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달려가고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일 철야를 불사하고 있는 베리굿 멤버들의 당찬 각오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성숙미가 더 해진 비주얼 콘셉트가 오늘 밤 공개 될 런지도 궁금한 가운데 베리굿 라이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받아 시청할 수 있다. 오늘 밤 7시. (사진=제이티지엔터)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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