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허브가 `예비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창업허브는 오는 16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 100팀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모델 수립부터 사업화 검증과 창업허브 입주까지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모집 대상은 지식서비스(영상 게임 모바일 콘텐츠 등)와 미래성장동력(시스템 에너지 소재부품 산업), 소셜 벤처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이 높은 기술·지식 집약 분야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팀입니다.
서울창업허브 관계자는 "2기를 맞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불확실한 창업의 위험을 덜어주는 장치"라며, "창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창업 준비자들이 창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예비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2기 참가자 관련 문의는 SBA 창업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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