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위해 NCS기반 자바(JAVA)개발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4차산업혁명이 전세계 산업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빅데이터분석, 사물인터넷시스템구축, 정보보안전문가 등이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꼽히는 가운데 관련 교육훈련에 관심있는 수강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자바 개발자 과정은 실무형 프로젝트 중심으로 학습되며 현업에 바로 적응이 가능한 실무형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IT분야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취업, 이직, 재취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NCS기반으로 진행되고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취업 준비생 또는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고등교육기관 진학하지 않은 자), 대학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다음 연도 9월 1일 이전까지 졸업예정자) 등에게는 자비 부담 및 훈련비 한도 없이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훈련 장려금도 최대 41만6천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기대표과정으로 △스마트UI/UX(웹디자인,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 △편집디자인(포토샵, 일러스트) △실내건축디자인(인테리어, BIM, 건축설계, 캐드, 3DMAX) △게임콘텐츠개발(게임콘텐츠제작, MAYA) △S/W개발(JAVA기반 응용SW엔지니어링) △영상편집, 에펙, 프리미어 △전산세무회계(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FAT) △사무자동화(OA, 컴퓨터활용능력) 등이 준비돼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교육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전국 19개 지점(강남, 종로, 신촌, 안산, 부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정 실업자/재직자 우수훈련기관으로써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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