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LOVE GENERATION’으로 22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컴백한다.
22일 쇼케이스는 1, 2회로 나누어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신곡 위주의 공연을 선보인다면, 2부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더 좁힌 뒤 팬들과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총 11곡이 수록되며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일반판과 한정판 그리고 예빈, 채연, 희현, 유니스와 막내 솜이가 합류 한 빈챈현스S 버전 제니, 은진, 은채, 주은의 L.U.B 버전으로 제작된다. 특히 유닛 버전에서는 멤버들의 각각 다른 인화 사진이 각 1만 장씩 포함된다.
이번 앨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트로피컬 하우스에 도전하며, 설레는 감성을 담은 댄스곡부터 캔디팝 장르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22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