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發 '살충제 달걀', '썩은 닭고기' 파동과 오버랩

입력 2017-08-11 19:29   수정 2017-08-11 21: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럽 살충제 계란 (사진 = 연합뉴스)

유럽발 `살충제 계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후 유통 단계에 있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산 알가공품에 대해서는 잠정적으로 판매를 중단시키고 제품을 수거해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국내 편의점업계 역시 국내에서 유통되는 벨기에산 와플의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의 신규 발주를 중단했다. 특히 식약처는 판매중인 네덜란드산 식용란은 없다고 밝혔으나 불안감은 여전하다.

지난 3월 한 차례 휩쓴 브라질발(發) `썩은 닭고기` 파장 이후 4개월여 만에 유럽발(發) `살충제 계란` 파동이 발생해 식품안전에 대한 보다 강한 검역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썩은 닭고기` 파장 당시 우리나라에는 수입되지 않았다는 정부 발표에도 소비자들은 쉽사리 안심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하게는 `치킨 포비아(공포증)` 반응까지 보이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