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잭블랙이 양세바리 춤으로 양세형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12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LALA랜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잭블랙을 찾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의 환영에 감격했다.
특히 잭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흡사 제7의 멤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잭블랙은 양세형의 갑작스러운 양세바리 춤을 즉흥적으로 따라했다.
즉흥적인 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세형과 완벽하게 호흡을 보여 현장을 압도했다.
이날 잭블랙은 데뷔 시절에 대해 “첫 번째 역할 오디션은 아주 오래전이었다”며 “13살 이었는데 그때 광고 오디션이었다. 그 광고로 데뷔를 했는데 아직도 다 기억난다”며 당시 표정과 대사를 재현해 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