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돈나 김연자 탈락, 시청자들 왜 ‘발끈’ 했나

입력 2017-08-14 08:57  


‘복면가왕’에 마돈나로 출연한 김연자가 탈락하자 시청자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김연자는 마돈나 복면을 쓰고 등장해 정훈희의 ‘꽃밭에서’, 마야의 ‘진달래꽃’ 등을 소화했지만 아쉽게 탈락을 맞았다.
연륜 있는 목소리에 쇼맨십은 물론, 잔잔하고 그윽한 음색을 선보인 그의 무대에 시청자는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탈락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발끈한 것.
방송 후 시청자는 “jhjy**** 이분 가왕이셔야 하는데 아쉽지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jsw**** 주작가왕 아직도 폐지 안했냐? 안본지 오래다” “joon**** 저 방청하고 온 사람인데 꽃밭에서 대박이었어요 진짜.. 그런노래 평소에 즐겨듣지도 않는데 진짜 소름쫙돋고 감동..” “nam7**** 김연자님 콘서트 안하나요..생전 한번은 가고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smar**** 노래 안하면 입에 가시 돋나 마돈나, 김연자님의 ‘꽃길에서’ 역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hsbh**** 진짜 꽃밭에서 듣고 힐링했네 원곡도 진짜 좋은데 김연자 선생님? 와 첫소절에 숨소리랑 같이 시작할때 가왕인데라고 느꼈고 뚜루루루루~ 이거 할 때 왜이렇게 마음이 편한지 약간 트로트 창법이라 어색한 느낌이라 생각했었지만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뚜루루루루~ 혼자 따라부르게 되네요 진짜 쵝옵니다” “bat1**** 이거 심사가 정확한건가요?누가 들어도 마돈나가 가왕인데 조작 있는것 같아요~의심 스러움 아님 김연자씨가 한번만 나온다고 했던지” “smil**** 영희보다 마돈나가 월등히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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