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내 패밀리레스토랑서 식사 10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17-08-16 1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형마트 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해산물로 식사한 고객 중 1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경북 구미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구미시내 한 대형마트 내 음식점에서 식사한 손님 중 10명이 설사 등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중 6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이들은 음식점에서 랍스터, 전복, 대게, 새우 등 해산물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순천향병원과 강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구미시 보건당국은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 10건, 음식점 조리종사자 16건, 음식물 등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