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종철 대표가 19일 `국고처강연회` 참가를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철 대표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시장이 매우 어렵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5일선과 20일선의 하락 기조로 추세가 무너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장대양봉 발생시 눌림목에서 단타 공략, 주가 상승 시 현금 비중을 높이고, 다시 신호가 나올 때 집중하는 매매로 접근함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한편, 19일 국고처(국민주식고충처리반) 강연에는 김종철 대표를 비롯 최승욱, 박문환, 장동우, 권태민 등 국고처 파트너들이 총 출동하여, 앞으로의 증시를 진단하고, 참석자들의 주식고충을 해결한다.
강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에서 진행되고,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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