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의 재벌설과 관련해 그의 집안과 재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순과 가수 이효리와 결혼 소식이 전해 졌을 때부터 이상순은 그의 집안과 재력에 대해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이상순 재벌설’이 떠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상순의 부모님은 서울 양재동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을 뿐 이상순의 ‘재벌설’과 관련한 집안 소식은 단순 루머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지난 2014년 SBS 예능 ‘매직아이-선정뉴스’에서 “이상순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어머님 아버님이 정말 사이가 좋으시더라”며 “이상순이 부모님이 부부 싸움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이런 집에서 자란 남자라면 평생 믿어도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은 자격지심이 없다. 돈은 없어도 자기 분야의 자신감이 있고 당당함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현재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효리네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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