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갤러거, 내한 앞두고 '한국팬 극찬' 발언보니…

입력 2017-08-21 21:05   수정 2017-08-21 21: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아시스 멤버 리암 갤러거가 21일 한국을 입국하는 과정에서 무질서한 팬들의 애정 공세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달 내한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던 그는 이날 입국부터 통제 불능의 상황에 맞부딪혔다.

리암 갤러거는 2012년 이후 약 5년 만에 내한했다. 팬들에 따르면 이번 입국장 혼란 속에서도 팬들을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2일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서 오아시스의 노래와 신곡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리암 갤러거는 지난 달 서면 인터뷰에서 "솔로로 내한하는 건 처음"이라며 "한국 팬들은 정말 미쳤다(KOREAN FANS ARE CRAZY). 한국 팬들은 열광할 줄 안다. 좀 `펑크`스럽다고 해야 할까. 내가 참 좋아하는 부분이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다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klei**** 웬만히들좀 하지 저사람 본다고 갔다 떠밀려 다치기라도 해봐라 저사람이 알아준다든?", "load**** 진짜 좋아하는 거면 저러지 않을 듯", "rudc**** 기분 좋아보였고 팬들한테 엄청 스윗했고 계속 조심하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팬들 보호하는것처럼 막아주면서 이쪽으로 오라고 하고 진짜 다정하고 친절했음. 무슨 리암이 고함을 치고 짜증을 냄?", "hair**** 레전드의 내한 가고싶다", "ddsy**** 시민의식이 점점 미개해지네", "rptd**** 인도네시아 욕할거 없네"라는 등 도 넘은 팬사랑을 지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