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재욱, 단 한 번의 스캔들...원인 제공자는 ‘주영훈’

입력 2017-08-23 08:48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포지션 임재욱의 과거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재욱은 지난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임재욱의 전성기 시절 모습, 그 당시의 사건들도 관심을 끌었다. 특히 데뷔 후 단 한 번 터졌던 스캔들이 재조명됐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임재욱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 가던 중 “데뷔하고 딱 한 번 스캔들이 터졌다. 그건 모두 주영훈의 잘못된 세뇌 교육 때문”이라고 털어놔 MC 주영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임재욱은 전성기를 누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당시 “주영훈이 ‘너의 외모 정도면 모든 여자 연예인들을 사귈 수 있다’고 부추겼다”면서 그의 말에 따라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과 사귀어 보려다 스캔들이 터졌다고 밝혔다.

임재욱의 뒤늦은 원망에 주영훈은 “이국적으로 잘생긴 얼굴인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고 부러운 마음에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재욱은 후배 가수들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웃을 때 눈이 귀여운 소녀시대 티파니”라며 수줍게 삼촌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재욱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불타는청춘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