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

입력 2017-08-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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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에 대한 기대가 높다.
tvN의 ‘소사이어티게임2’에는 ‘소사이어티게임1’ 방영당시 ‘더지니어스’ 출연을 이유로 출연지원에 고배를 마셨던 장동민을 비롯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구새봄, 줄리엔강, 유승옥, 이준석 등이 출연한다.
많은 출연자 중 기대를 받고있는 이는 단연 ‘더지니어스’ 우승자 장동민이다. ‘더지니어스’와 ‘소사이어티게임’이 많은 부분 비교선상에 놓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상황.

장동민은 ‘더지니어스’ 출연당시 카이스트 대학원생, 한의사, 하버드대 출신 등 다양한 고스펙의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섬세하고 예리한 면모를 발휘, 최종우승을 차지해 ‘갓동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더지니어스’ 당시 장동민은 놀라운 응용력과 번뜩이는 전략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장동민은 오현민의 실수를 영리하게 이용해 더블찬스를 쓰는가 하면 오현민이 오픈한 숫자를 잊지 않고 게임에 응용, 소름끼치는 한 판의 승부를 펼쳤다. 장동민의 활약에 다른 출연자들도 “괜히 결승 진출한 게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오현민이 무섭게 따라왔지만 장동민은 남은 승부는 버저 싸움이라고 판단, 15라운드 선아이템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2라운드 승리를 따냈다. 장동민의 오답률은 0%였고 장동민은 결국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동민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팀원들 사이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인정받았던 바다. 그렇기에 ‘모의사회 게임’이라는 플랫폼의 ‘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의 활약이 기대됨은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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