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의 ‘안전 이별’을 도울 스킨케어 매뉴얼

입력 2017-08-28 2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선선한 새벽 공기가 무더웠던 날씨를 서서히 밀어내며 이제 여름과도 작별할 때가 왔다. 짧지만 굵게 기록적인 폭염을 지속했던 여름은 떠나기 아쉬운 듯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변덕스런 일교차로 우리의 피부 컨디션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낮이면 아직 뜨거운 자외선에 피부 열감이 높아지고 자극이 계속되며, 아침과 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하고 습한 바람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트러블 유발 및 피부 체력을 저하시키는 등 다양한 피부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대비해 견고한 피부 바탕을 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준비했다. 피부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막바지 여름과의 안전 이별을 도울 스킨케어 매뉴얼!

▲ 열 받은 피부, 시원하고 촉촉하게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 날씨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여전히 낮이면 자외선이 강렬하게 내리쬐어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는 모공이 확장되고,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유·수분 밸런스가 엉망인 상태. 이에, 근본적인 피부 열을 잠재워줄 쿨링 기능성이 동반된 진정과 보습케어가 이뤄져야 한다.

이노랩(INNO LAB)의 ‘캘리포니아 에스테틱 시리즈 스킨 수딩겔’은 가벼운 텍스처와 빠른 수분 공급이 특징인 보습 젤. 정제수 대신 사용된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즙과 히알루론산, 스피룰리나, 귀리 추출물 성분이 피부 안팎으로 촘촘하게 이중 보습을 선사하며,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이 열 오른 피부를 다독이고 썬번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무향, 무색소, 무자극성으로 EWG 1등급의 안전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한 것이 특징.

피부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쏟아지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비가 걷히고 난 뒤 찾아오는 무더위, 그리고 실내의 냉방기기의 사용 등으로 인해 피부 컨디션 역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화한다. 이에, 외부 환경에 적응할 새 없이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피부를 위한 특급 처방이 요구되는 것.

헉슬리의 ‘오일 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는 오일과 에센스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신 제형의 오일 에센스로,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을 담아 무기력해진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공급해주는 제품. 오일과 에센스의 장점만을 담아 피부 속 깊숙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선사하며, 빠른 흡수력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이 장점이다.



울긋 불긋 트러블, 꼼꼼하게 스팟 케어
여름이 피부에 남기고 지나가는 가상 무서운 흔적인 트러블. 제아무리 건강한 피부를 타고났다 한 들, 간절기의 변덕스런 날씨는 피부 곳곳에 여드름과 뾰루지를 유발시킨다. 환경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증세로 여기고 방심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피부상태를 마주할 수 있으니 꼼꼼한 스팟 케어는 필수. 라

포랩의 ‘센텔라스카 연고(바질)’은 외부 유해 물질의 침투 방지 및 모공 탄력 증진 등의 효능이 있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함유한 피부 상처 치료&진정을 돕는 제품. 고 보습의 젤 크림 제형으로 굴곡진 트러블과 흔적부위에 밀착력있게 발려 피부를 회복시키며, 바질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유분감 없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트러블 스팟 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기존 상처 치료 의약품들과는 다르게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하여 부작용이나 내성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