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우월한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오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달리고 싶었다. 갑자기 달리기. 임산부와 함께. 시영아 나보다 더 잘 뛰기 있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임신 5개월 차 예비신부 이시영과 청와대 앞길 달리기행사에 참여해 광화문 거리를 뛰는 모습이다. 최근 라틴 댄스 삼매경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오윤아는 눈에 띄는 비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여전한 이시영의 건강미도 돋보인다.
한편, 오윤아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며,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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