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대학·대학원생 104명에게 장학금 총 2억3,8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각 대학교에서 보험 전공이거나 보험 강의를 수강하고,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입니다.
위원회는 장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학기 선발해 대학생 200만원, 대학원생에게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 모두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양대학교 보험계리학과 박경관 학생은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고, 보험계리사 시험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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