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연예계 `먹짱`다운 명언(?)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권혁수는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학창시절 100kg이 넘는 거구에서 고구마 다이어트를 통해 40kg을 감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혁수는 이날 "삼시세끼를 다 먹으면 살이 빠진다"며 삼시오끼론을 펼쳤다. 그는 "아점(아침·점심) 등 끼니 중간중간 한 번 더 먹는다"는 비현실적인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입증하듯 권혁수의 냉장고에는 과자, 초콜릿, 사탕부터 생연어, 과일, 견과류 등 풍부한 식품들이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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