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허리케인 인명피해 없어”...휴스턴 한인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

입력 2017-08-29 08:41   수정 2017-08-29 09:06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폭우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까지 허리케인으로 인한 한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스턴 한인사회는 미국에서도 모범적이고 성숙한 한인 공동체로서 위상을 수립하고 있다. 세대가 화합하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튼실하게 발전한 한인 공동체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부 케이티, 메모리얼 지역, 남부 리그시티 지역에서 침수피해와 한인상점 도난 등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휴스턴한인회(회장 배창준) 측은 현재 미국 상가나 사무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지만 한인이 운영하는 에이치 마트가 있어 생활필수품 공급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 4대 도시인 휴스턴에는 교민과 주재원 등 3만여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소식에 “jsta**** 텍사스에 사시는 한인여러분 힘내세요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여 재산은 다시 시작하면되지만 건강은 제일 중요하니까요 정말 도와드리고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SBS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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