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교사, 6학년을 타킷으로 삼았던 까닭

입력 2017-08-29 0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0대 경남 여교사,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 ‘충격’...결국 구속



경남 여교사를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눈이 그야말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30대 교사가 구속됐기 때문.
경남 여교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뉴스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32·여) 씨를 구속,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여교사 A 씨는 지난 6∼8월께 자신이 다니는 학교 6학년 남학생과 교실, 승용차 등지에서 9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경남 여교사 A 씨는 본인의 반나체 사진을 찍어 학생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에 A 씨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A씨는 “6학년 B군이 잘생겨서 (성)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남편과 자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도 교육청은 현재 직위해제된 A 씨 사건과 관련,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경남 여교사 이미지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