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남편과 결혼 생활 중인 배우 신주아가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신주아의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주아가 지난 26일 SBS `싱글와이프` 녹화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신주아는 `싱글와이프`를 통해 태국에서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신주아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TV조선의 새 예능 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