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바구니를 들여다보는 시간 <증권사 포트폴리오>입니다. 오늘도 신규 추천 종목이 있는 NH투자증권의 바구니를 들여다 볼텐데요. 우리들의 바구니와는 어떤 점이 다른 지 함께 살펴보시죠.
NH투자증권은 카프로를 담았습니다. 카프로는 카프로락탐의 가격이 반등해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이 확대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하반기에는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번 주 들어서 포트 수익률이 많이 개선됐는데요. 어떤 모멘텀이 있었는지 체크해보시죠. 가장 최근에 편입한 휴온스가 5%대 수익률을 보였고요. 에스티아이의 수익률이 한자리 대에서 14%대로 올라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데요. 마이너스 수익률을 올렸던 인바디가 지난 3거래일 동안 강세를 보이면서 플러스 전환했고요. 6.8% 까지 올라왔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에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를 성장 모멘텀으로 기대하고 있었고요. 다만 엠케이트렌드가 아쉽게도 수익률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다음 종목도 확인해보시죠. 실리콘웍스가 수익률이 3%가량 증가했는데요. NH투자증권에서도 고객사의 OLED 투자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만 코미코와 도이치모터스는 여전히 마이너스 권에 있는데요. 코미코는 이틀 연속 외국인의 매도가 출회되며 하락했고요, 도이치모터스도 지난 이틀 간 흐름이 좋지 못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마이너스 폭이 크지 않아서, 조금 더 지켜 보면서 반등의 기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NH투자증권의 미드스몰캡 포트폴리오를 살펴봤습니다.내일도 함께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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