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와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가 지난 24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46년 전통의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미스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중의 하나로 알려진 대회이다.
대회 결과 1위의 영예는 이수진 씨에게 돌아갔고, 2위에는 변예진, 3위에는 이예니씨가 선정됐다. 이날 선발된 한국대표들은 오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세종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주원 대표가 심사위원 및 시상자로 위촉되어 참가했다.
스피치 전문가인 강 대표는 지난 7월 대구경북대회에 이어 이번 한국대회에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엄정한 심사로 대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선과 본선대회의 심사위원직을 마친 강 대표는 "참가자들이 25일간의 합숙기간을 함께해서인지 수상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서로 간의 우정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던 미인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서구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세종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스피치 교육과 면접코칭, 공감과 소통의 대화법, 청소년을 위한 진로비전교육,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원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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