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일 IFA서 V30 공개

지수희 기자

입력 2017-08-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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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에서 전략스마트폰 V30를 공개했습니다.

    V30는 LG스마트폰 처음으로 앞면에 로고를 빼 배젤을 최소화한 6인치 대 화면에 V시리즈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듀얼카메라는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의 조리갯값(F1.6)을 구현했으며 터치 한번으로 선호하는 음색을 고를 수 있는 오디오 성능으로 차별화했습니다.

    조준호 MC사업부 사장은 V30공개 행사에서 "V30는 카메라 기능이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진정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일상이 영화가 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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