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단체들 간의 협력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8월 31일부터 이틀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2017 해외마케팅사업 주관단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기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무역촉진단과 단체전시회, 시장개척단, 수출컨소시엄 사업 등을 주관하는 단체들이 참가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관련 단체 79개의 126명은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는 우리나라가 처한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과 같은 단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제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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