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인근에 자리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천 대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가 공급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지만 토지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업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천신동아파밀리에’는 토지 확보를 100% 완료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347-2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5, 76, 84㎡의 중소형 총 606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5, 84㎡ 타입은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76㎡ 타입은 조망 범위가 넓은 탑상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곳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에 유리하며,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권과 입주자 프라이버시를 확보한다. 또한,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지하에 마련해 단지 내 도보 안전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조깅로, 쌈지공원, 나무그늘 쉼터 등 녹지공간과 아이들의 통학안전을 위한 버스쉘터가 조성된다.
교통 환경으로 철도망인 경강선 부발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부발역 이용 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신분당선과 연계하면 강남까지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망으로는 이천 IC가 인접해 있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향후 인근에 위치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와 1km대 거리에 위치한 SK하이닉스 공장증설이 예정(2021년)되어 있어 이에 따른 고용인원 증가로 상당수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지확보 완료로 안정적 사업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천 대월 신동아파밀리에’는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며, 3.3㎡당 600만원대의 가격으로 공급 중이다. 자세한 상담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184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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