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eternity’로 9월 20일 컴백을 확정 지은 에이프릴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DSP미디어는 8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예나, 레이첼, 진솔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예나는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레이첼은 귀여운 외모와 인형 같은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파격적인 헤어와 콘셉트 소화력으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지난 7일 공개된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은 것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아울러 공개된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아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eternity’에 대한 스포일러를 사진 곳곳에 숨겨놓은 것. 팬들은 공개된 문구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공유하며 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9월 20일 새 앨범 ‘eternity’ 발표를 예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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