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춘지가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 순위를 발표했다. 50개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으로는 실버택배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가 유일하게 38위로 선정됐다.
포춘은 선정 이유에 대해 “인구 고령화가 글로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CJ그룹은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를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빈곤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포춘이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50개 기업 가운데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1위. JP모건(JP Morgan)
(▲ 사진 = JP모건 빌딩, 출처 : 위키미디어)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경제부흥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JP모건은 제조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매년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700개의 일자리가 디트로이트에서 만들어졌다.
2위. 디에스엠(DSM)
(▲ 사진 = DSM, 출처 : 위키미디어)
식품 연구 회사인 DSM은 아프리카와 중동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근과 영양실조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회사로 소개됐다. 이 회사는 기아와 영양 실조를 해소하기 위한 장기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인근의 소규모 농장에서 재배한 대두와 옥수수로 기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3위. 애플(Apple)
(▲ 사진 = 애플센터, 출처 : pixabay)
애플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통해 건강과 교육, 그리고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PC, 기타 기기들을 통해 애플은 거대한 문화적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CEO 팀쿡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앱 이코노미‘를 통해 생산되는 경제적 가치가 2백만명의 고용을 유발하는 효과를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4위. 노바티스(Norvatis)
(▲ 사진 = 노바티스 빌딩, 출처 : 위키미디어)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유전자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해 동종 업계 최초의 약물을 만들었다. 의약품의 가치는 그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노바티스는 신약과 약물 간 적절한 가격 균형을 찾아가는 회사로 소개됐다.
5위. 립프로그(LeapFrog)
(▲ 사진 = 립프로그 로고, 출처 : 립프로그 홈페이지)
사모펀드회사 LeapFrog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기업에 1억3,5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했다. 자금을 지원받은 17개의 회사들은 개발도상국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준다. 지금까지 저소득층의 80% 이상인 1억 명이 재정과 보건 측면에서 도움을 받았다.
6위.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
(▲ 사진 = 앤트파이낸셜 로고, 출처 : crunchbase)
앤트 파이낸셜은 나무 심기 앱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지구 친화적인 습관을 선택하면 앱 상에 가상의 나무 심기에 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7위. 월마트(Walmart)
(▲ 사진 = 월마트, 출처 : 위키미디어)
월마트는 친환경적인 물류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월마트는 거대 유통 업체를 사용하면서 기존 소매업체들이 사용하던 화학물질을 점차 없애가고 있다. 월마트는 자사에 물건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화학물질 사용을 줄여가고 있다고 말한다.
8위. 도요타(Toyota Motors)
(▲ 사진 = 도요타 미라이, 출처 : 위키미디어)
도요타는 전기 모터를 장착한 자동차를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잘 팔린 자동차 일 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정착에 도움을 준 자동차다. 특히 도요타는 대량생산한 연료전지차 미라이 제로를 선보이면서 연료전지의 대중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9위.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 사진 = 존슨앤존슨, 출처 : 위키미디어)
존슨앤존슨은 인도에서 출산과 아동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존슨앤존슨은 비영리 단체인 ARMMAN과 손잡고 ‘WhiteAiitra`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는 현지 언어로 임산부와 아이들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존슨앤존슨에 따르면 적어도 70만 명의 인도 여성들이 이 서비스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10위. 야라(Yara)
(▲ 사진 = 야라 로고, 출처 : 유튜브)
노르웨이의 비료제조업체 야라는 탄자니아의 농부들이 그들이 가진 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라는 중소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농업훈련을 제공한다. 야라의 도움을 받은 농업인의 수확량은 10배 이상 늘었다.
11위 ~ 50위
11. 레비 스트라우스(Levi Strauss)
12. SAS(SAS)
13. 벤디고 앤 아데라이데(Bendigo & Adelaide Bank)
14. 네슬레 (Nestle)
15. 텐센트 (Tencent)
16. 보다폰 (Vodafone)
17. 고젝(Go-Jek)
18. 시멕스(Cemex)
19. 센텐(Centene)
20. 에넬(Enel)
21. 유니레버(Unilever)
22. CH2M
23. 비캐시(bKash)
24. 엑센츄어(Accenture)
25.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26. 뱅가드(Vanguard)
27. 모바이크(Mobike)
28. 볼보(Volvo Car Group)
29. 인슈어런스 오스트레일리아(Insurance Australia Group)
30. 타타(Tata Consultancy Services)
31. 에어비앤비(Airbnb)
32. 이케아(Ikea)
33. 엠티알(MTR)
34. 그로헤(Grohe)
35. IBM
36. 세일스포스(Salesforce.com)
37. 23andMe
38. CJ그룹(CJ Group)
39. 올스테이트(Allstate)
40. 울워스(Woolworths Holdings)
41.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42. 암코(Amcor)
43. 메리어트(Marriott)
44. 코바니(Chobani)
45. Grupo Nutresa
46. 제트블루(JetBlue)
47. 소덱소(Sodexo)
48. 델(Dell Technologies)
49. 팔로알토(Palo Alto Networks)
50. 랜드 오 레이크(Land O’Lakes)
포춘은 선정 이유에 대해 “인구 고령화가 글로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CJ그룹은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를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빈곤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포춘이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50개 기업 가운데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1위. JP모건(JP Morgan)
(▲ 사진 = JP모건 빌딩, 출처 : 위키미디어)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경제부흥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JP모건은 제조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매년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700개의 일자리가 디트로이트에서 만들어졌다.
2위. 디에스엠(DSM)
(▲ 사진 = DSM, 출처 : 위키미디어)
식품 연구 회사인 DSM은 아프리카와 중동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근과 영양실조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회사로 소개됐다. 이 회사는 기아와 영양 실조를 해소하기 위한 장기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인근의 소규모 농장에서 재배한 대두와 옥수수로 기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3위. 애플(Apple)
(▲ 사진 = 애플센터, 출처 : pixabay)
애플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통해 건강과 교육, 그리고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PC, 기타 기기들을 통해 애플은 거대한 문화적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CEO 팀쿡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앱 이코노미‘를 통해 생산되는 경제적 가치가 2백만명의 고용을 유발하는 효과를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4위. 노바티스(Norvatis)
(▲ 사진 = 노바티스 빌딩, 출처 : 위키미디어)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유전자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해 동종 업계 최초의 약물을 만들었다. 의약품의 가치는 그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노바티스는 신약과 약물 간 적절한 가격 균형을 찾아가는 회사로 소개됐다.
5위. 립프로그(LeapFrog)
(▲ 사진 = 립프로그 로고, 출처 : 립프로그 홈페이지)
사모펀드회사 LeapFrog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기업에 1억3,5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했다. 자금을 지원받은 17개의 회사들은 개발도상국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준다. 지금까지 저소득층의 80% 이상인 1억 명이 재정과 보건 측면에서 도움을 받았다.
6위.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
(▲ 사진 = 앤트파이낸셜 로고, 출처 : crunchbase)
앤트 파이낸셜은 나무 심기 앱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지구 친화적인 습관을 선택하면 앱 상에 가상의 나무 심기에 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7위. 월마트(Walmart)
(▲ 사진 = 월마트, 출처 : 위키미디어)
월마트는 친환경적인 물류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월마트는 거대 유통 업체를 사용하면서 기존 소매업체들이 사용하던 화학물질을 점차 없애가고 있다. 월마트는 자사에 물건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화학물질 사용을 줄여가고 있다고 말한다.
8위. 도요타(Toyota Motors)
(▲ 사진 = 도요타 미라이, 출처 : 위키미디어)
도요타는 전기 모터를 장착한 자동차를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잘 팔린 자동차 일 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정착에 도움을 준 자동차다. 특히 도요타는 대량생산한 연료전지차 미라이 제로를 선보이면서 연료전지의 대중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9위.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 사진 = 존슨앤존슨, 출처 : 위키미디어)
존슨앤존슨은 인도에서 출산과 아동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존슨앤존슨은 비영리 단체인 ARMMAN과 손잡고 ‘WhiteAiitra`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는 현지 언어로 임산부와 아이들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존슨앤존슨에 따르면 적어도 70만 명의 인도 여성들이 이 서비스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10위. 야라(Yara)
(▲ 사진 = 야라 로고, 출처 : 유튜브)
노르웨이의 비료제조업체 야라는 탄자니아의 농부들이 그들이 가진 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라는 중소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농업훈련을 제공한다. 야라의 도움을 받은 농업인의 수확량은 10배 이상 늘었다.
11위 ~ 50위
11. 레비 스트라우스(Levi Strauss)
12. SAS(SAS)
13. 벤디고 앤 아데라이데(Bendigo & Adelaide Bank)
14. 네슬레 (Nestle)
15. 텐센트 (Tencent)
16. 보다폰 (Vodafone)
17. 고젝(Go-Jek)
18. 시멕스(Cemex)
19. 센텐(Centene)
20. 에넬(Enel)
21. 유니레버(Unilever)
22. CH2M
23. 비캐시(bKash)
24. 엑센츄어(Accenture)
25.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26. 뱅가드(Vanguard)
27. 모바이크(Mobike)
28. 볼보(Volvo Car Group)
29. 인슈어런스 오스트레일리아(Insurance Australia Group)
30. 타타(Tata Consultancy Services)
31. 에어비앤비(Airbnb)
32. 이케아(Ikea)
33. 엠티알(MTR)
34. 그로헤(Grohe)
35. IBM
36. 세일스포스(Salesforce.com)
37. 23andMe
38. CJ그룹(CJ Group)
39. 올스테이트(Allstate)
40. 울워스(Woolworths Holdings)
41.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42. 암코(Amcor)
43. 메리어트(Marriott)
44. 코바니(Chobani)
45. Grupo Nutresa
46. 제트블루(JetBlue)
47. 소덱소(Sodexo)
48. 델(Dell Technologies)
49. 팔로알토(Palo Alto Networks)
50. 랜드 오 레이크(Land O’L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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