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경제TV 주식대강연회 서울강연회)
한국경제TV가 개최한 주식대강연회 `BIG SHOW`가 참가자들의 지지 속 성황리 개최됐다.
한국경제TV 주식창은 지난 1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와 함께하는 BIG SHOW` 서울 주식대강연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분기 핵심유망주 X-파일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서울 주식대강연회는 증권교육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김종철 파트너가 나섰다.
증권교육 전문가답게 최근 북핵위기를 둘러싼 북미갈등과 동북아 정세를 통한 주식시장 전망과 이를 통한 4분기 핵심 유망주를 분석해 많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어 두 번째 강사로 등장한 2017년 주식창 상반기 베스트 이헌상 파트너는 ‘최악의 시기에서 최악의 종목을 산다’는 다소 도발적인 강연내용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는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소개하며 황금바닥주 공략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종목 몇 개 남발하고 끝나는 강연회가 아닌 세계경제와 동북아 정세 등 거시적인 투자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김종철 파트너의 강의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다른 주식강연회와의 차별성을 언급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당초 오후 5시에 종료하려는 행사는 40분을 훌쩍넘어 종료할 정도로 강연회의 열기는 뜨거웠다. 강연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는 사람도 드물었다.
이번 서울 주식대강연회를 출발로 전국 대장정에 들어간 주식대강연회 ‘빅쇼’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216호에서 홀짝박사와 이헌상 파트너가, 17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306호에서는 홀짝박사와 김우식 파트너가 강연에 나선다.
주식대강연회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며, 간단한 필기구만 지참하면 된다.
이번 부산과 대구 주식대강연회에서는 서울강연회에 이어 또 어떤 새로운 내용으로 4분기 핵심유망주를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창 어플리케이션과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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