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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돌파 '카카오뱅크'인터넷 은행의 미래는?

입력 2017-09-12 17:19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민정 /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Q.> 카카오 뱅크 현황과 효과는?

    김민정 :

    카카오뱅크는 출범 한 달 만에 여? 수신 규모가 3조 원을 넘었다. 계좌개설 수는 300만 좌 이상이며, 수신액은 2조 원, 여신액은 1조5천억 원 수준이다. 출시한 지 5개월 정도 된 케이뱅크 가입 고객 수는 40만 명, 수신과 여신액은 각각 7100억 원, 6300억 원인 것과 비교해도 카카오뱅크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지난 5일 5천 규모의 증자를 마무리하여 여신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나 케이뱅크는 자본금 부족으로 현재 대출이 중단 상태이며 유상증자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Q.> 카카오뱅크의 흥행에 카카오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주가 상승세 언제까지 유지 예상하는가?

    김민정 :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7월 27일 이후 카카오의 주가는 23% 상승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지분을 10%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재무 실적에 반영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향후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될 경우 지분 확대 가능성과 카카오톡과 카카오뱅크와의 시너지 창출 기대감으로 주가 흐름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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