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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B.A.P, 20일 日 여덟 번째 싱글앨범 ‘허니문’ 발매

입력 2017-09-20 09:43  




B.A.P가 20일 일본에서 여덟 번째 싱글앨범 ‘HONEYMOON(허니문)’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20일 “지난 6월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 ‘UNLIMITED(언리미티드)’로 오리콘 일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B.A.P가 오늘 여덟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 발매된 일곱 번째 싱글 ‘BLUE’에 수록된 두 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됐다. B.A.P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가 특징인 ‘HONEYMOON’, 플럭 신스(PluckSynth)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의 변화가 인상적인 ‘ALL THE WAY UP’을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승화해 B.A.P 멤버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B.A.P는 국내 음악방송 무대마다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칼군무를 소화함과 동시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처럼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온 B.A.P는 일본에서 여덟 번째 싱글앨범 ‘허니문’ 발매를 통해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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