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킴이 과거 가수가 되기 위해 겪었던 혹독한 훈련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환은 과거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김종환&리아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딸 리아킴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날 김종환은 "리아킴이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노래를 들어보니 재능이 보였고, 그때부터 12년간 혹독하게 훈련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로서 시키지 말아야 할 고생을 많이 시켰다"며 "초등학생인 리아킴을 데리고 지하철, 재래시장 한복판, 버스 안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시켰다. 담력을 키워주고 싶었다"고 혹독했던 훈련 과정을 전했다.
사진=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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