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건강하게 배려하는 노하우와 함께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배우 고현정이 촬영으로 한 달여간 유럽에서 머물며 겪은 피부 위기를 통해 새롭게 건강한 피부의 기회를 찾게 된 사연이 알려지며 회자되고 있다.
낯선 환경의 변화가 주는 스트레스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한 수면 부족,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는 타고난 건강 피부도 어쩔 수 없이 트러블을 겪기 마련이다. 진정과 깊은 보습, 피부 컨디션을 되돌릴 영양 공급이 시급한 때, 청정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얻게 된 오랜 피부 건강의 지혜는 바로 `녹유`였다.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서 피부를 지키는 건강한 동물성 오일로 사용되어온 녹유는 중세 유럽에서는 피부 손상 및 상처 등을 치료하는 연고 성분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아시아에서는 악성 피부 질환을 치유하던 전통 의학 성분으로, 또 극한 환경의 알래스카 지역에서는 원주민의 피부를 지키는 극강 보습 성분으로 오랜 시간 활용되어 왔다. 또한 유럽 왕가와 귀족들의 애장품이었던 사향 향수의 베이스로도 이용되어 온 헤리티지 강한 성분이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유럽에서는 운동선수들이 마찰로 인해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피부에 바르는 성분으로 녹유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마유의 뒤를 이을 건강한 동물성 오일로 알려진 녹유는 함유된 지방산이 사람 피부의 지방산과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피부에 유익한 지방산과 영양성분이 풍부해 다른 어떤 동물성 원료보다 피부 친화적이고 진귀한 오일이다.
유럽에서의 짧지만 강렬했던 경험, 여배우의 피부 위기 상황에 효과를 보인 귀한 녹유를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얻기 위해 시작된 `코이(KoY) 랩퍼토리` 프로젝트는 고현정의 피부 경험과 의사 및 생명공학자 출신으로 인체에 건강한 의료 물질을 개발하던 연구원들의 노력이 합쳐져,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녹각에서 진귀한 녹유를 얻는 결실로 이어졌다.
매년 10kg이 넘게 자라나는 녹각은 일 년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생성되는 것을 반복하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포유류의 신체 부위 중에서 독보적으로 빠른 속도로 완벽하게 재생되는 강력한 생명력을 자랑하는데, 특히 녹각의 성장점에는 다량의 줄기세포들이 자리 잡고 있어 이 부위에서 발견되는 녹유는 `젊음의 오일`이라 불릴 만큼 건강한 영양과 생명력이 가득한 핵심 성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이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녹각에서 영양이 풍부한 녹유를 추출해내고, 그 외에 다양한 영양 성분도 놓치지 않고 풍성히 담아내어 피부에 유익한 유·수분 영양 밸런스를 조화롭게 갖춘 녹각추출물 `노카(NOKKA)`를 탄생시켰다. 따라서 노카는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속부터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주면서도 피부 자극은 일으키지 않아 거친 날씨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더욱 편안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어린 뿔을 채취하는 녹용과는 달리, 청정 자연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녹각을 채집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는 방법으로 영양 성분을 담아낸 노카는 고현정이 직접 만들고 고현정이 직접 쓰는 `고현정 크림`으로 알려진 코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되어 깊은 속부터 피부결을 건강하게 다스려주는 `이너튠(INNERTUNE) 노카 크림`으로 완성됐다. 이너튠 노카 크림과 세럼에는 노카 성분이 무려 각각 53%, 41% 함유되어 있다.
한편, 코이 이너튠 노카 크림과 세럼은 10월 중순 이후 현대홈쇼핑에서 론칭될 예정이며, 제품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코이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현대H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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