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인테리어 개선을 위한 가구 구매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 매장`이 각광 받는 중이다. 이러한 창고형 매장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한편, 제품 체험을 즉각 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특히 사용감이 중요한 `매트리스` 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다양한 창고형 매장이 존재하는 가운데,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더슬립(THE SLEEP)` `전 제품 할인`을 개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 제품 할인은 인기 브랜드 `씰리 매트리스`와 `템퍼 매트리스`를 포함한 전 제품에 세일 가격을 적용해 의미가 깊다.
더슬립의 전 제품 할인을 통해, 수입매트리스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들은 씰리 매트리스 및 템퍼 매트리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른 브랜드로는 스턴스앤포스터와 포스쳐피딕, 킹스다운 등이 있다.
그 중 전 제품 할인 주력 제품은 단연 씰리·템퍼 매트리스다. 템퍼 매트리스는 미국 NASA에서 개발한 메모리폼이 들어간 매트리스다. 사용자의 체중이 효과적으로 분산돼, 안정적 수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씰리 매트리스는 편안함과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며, 코일 시스템이 기반된 탄탄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다.
전 제품 할인에 대해 더슬립 관계자는 "소비자 각각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전 제품 라인업에 모두 세일 가격을 적용하게 됐다. 전시장에 방문해, 부담 없이 고품질 수입매트리스를 직접 만져보고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슬립은 수입매트리스 직수입·직판매 전문 브랜드로, 수도권 최대 규모 및 최다 브랜드의 제품들을 판매 중에 있다. 현재 더슬립은 수도권 내에서 큰 규모에 속하는 일산파주점과 용인분담점을 중점으로 운영 중이다. 이 외에 덕소하남점도 새로 개점했으며 부산김해점, 전남광주점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더슬립은 안정적인 품질 수입매트리스 및 맞춤형 서비스를 인정 받게 되면서, 중앙일보 가구 및 매트리스 우수브랜드 선정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최근 조선일보 주관 `2017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시상식`에서 가구(수입매트리스)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