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오렌지슬립은 긴 연휴기간 매트리스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현금 2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침대는 인간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구,로 특히 의자에서 생활하는 유럽 중심으로 발달했다.
유럽에서 건너간 이민자들이 건국한 국가 미국 또한 건국 초기부터 침대와 생활을 함께했다. 미국에서 메이저 매트리스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은 역사가 100년을 훌쩍 넘은 장수기업이기도 하다.
오렌지슬립이 취급하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중에서 최근 많은 구매가 이뤄지는 매트리스는 템퍼페딕 브랜드이다.
템퍼는 플렉스, 컨두어 클라우드 등의 제품군으로 분류되고, 편안한 쿠션과 섬세한 체중지지, 튼튼한 스프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침대 브랜드이다.
특히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기술개발에 참여해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지면서 수요층이 늘고 있다.
오렌지슬립 관계자는 "이번 현금지급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추석연휴 끝나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오렌지슬립에서 매트리스 구매 후 받게 되는 20만원을 나들이 경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렌지슬립은 현재 4개 매장이 있으며, 모든 매장은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씰리매트리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원하는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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