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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가 이세창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남다른 미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찍고와서 어제 하루를 잠으로 보냈네요. 내 하루..그동안 공연이 몰려있었는데 피로가 쌓였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꽃무늬 의상을 입고 누워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메이크업, 금발 머리까지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배우의 모터사이클 주행 장면 등을 맡아 연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델, 리포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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