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드레스, "신세경처럼 되고 싶다"던 당찬 포부… 왜?

배우 서신애가 깊게 파인 가슴 라인을 드러낸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가 신세경의 몸매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된다.

서신애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에서 당시 출연 중이던 MBC ′여왕의 교실′의 김새론, 김향기와 함께 아역 배우들의 생활이 공개했다.

당시 서신애는 복싱 등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복싱을 즐긴 후 서신애는 “복싱은 그냥 땀 빼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운동은 아무래도 라인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신애는 “이상형 체형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덜 된 몸매”라고 평가하면서, ”나중에는 신세경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