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안정성 확보한 지역주택조합 ‘양주 이안’ 눈길

입력 2017-10-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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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조건인 지역주택조합 토지매입, 설립인가 승인으로 안정성 확보
- 현재 75%의 조합원 모집으로 5% 조합원 모집만 남아

분양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분양가가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약 20~30% 수준으로 저렴해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을 앞세우고 있는 만큼 토지계약의 지연, 사업 지연에 따른 추가 분담금 발생 문제까지 리스크도 적지 않다. 이에 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먼저 계약서를 꼼꼼하게 따져본 후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살펴볼 것은 토지매입 여부다. 토지계약이 원활하지 않다면 사업의 지연은 물론 사업 자체가 무산될 우려까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합설립인가의 여부와 함께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얻고 토지매입까지 완료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양주 이안`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 대표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측은 총 1,572세대 건립을 위한 조합창립총회, 지구 단위 등 일련의 절차 등을 끝냈다고 밝혔다. 특히 토지매입도 완료가 된 상태이고, 착공까지 조합원 모집을 5%만 남겨두고 있어 사업 진행 여부에 대한 불안감도 없다고 말했다.

이렇듯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양주 이안` 아파트는 5% 조합원의 마지막 기회를 누리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업안정성은 물론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유치원이 조성되는 `양주 이안`은 반경 2km 이내에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 등이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인근 광석택지개발지구 내 초·중·고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어 교육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점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여 쇼핑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까지 5분 거리(7km)이며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18년 말 계통 예정) 현재 20분 걸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 나들목까지 향후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광석 나들목이 2018년 개통 예정이어서(일부구간 현재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양주 이안`은 대단지에 걸맞는 특화 시설도 단지 곳곳 조성할 계획이다. 선큰가든이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며, 단지 내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테마가 있는 조경 시설도 들어선다.

조합원 모집 75%를 돌파하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양주 이안`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m²의 중소형 평형 위주 구성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공급가가 부각되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주 이안`의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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