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모델들이 주로 진행했던 뷰티 프로그램의 추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아이돌들이 MC로 투입되곤 하는데요. 오늘은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아이돌을 모아봤습니다.
# 경리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아이돌 계의 섹시스타 경리. 그녀는 `뷰티스카이2`에서 기은세와 함께 MC를 맡았습니다.
# 유라
유라는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의 MC로 활약했습니다. 모델 한혜진, 배우 임수향과 함께 호흡을 맞췄죠. `뷰티바이블 2017`은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이었습니다. 스타들의 24시간 관리 비법을 알리는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았죠. 유라가 평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자주 화제가 됐기 때문에 그녀가 MC로 활약하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 성종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은 `스타그램2` MC를 맡았습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입니다. 스타들이 패션 뷰티팁 등을 공유하고 신개념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죠.
# 허영지
TV조선 예능채널 C TIME에서 3월 한 달간 방송됐던 `뷰티사관학교`에서 허영지는 차예련, 안영미와 함께 MC를 맡았습니다.
# 정채연
다이아(DIA) 정채연은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8` 막내 MC였습니다. 서지혜와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과 호흡을 맞췄죠. `팔로우미8`은 국내 스타뿐 아니라 글로벌 잇걸들을 통해 전 세계 워너비 여성들의 핫한 일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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