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IFSA) 협회장 명세영이 `INBA ASIA 2017` 대회에서 피트니스부문 3위, 엔젤부문 7위, 타투부문 1위를 수상했다.
51개국이 하나로 하는 `INBA ASIA 2017` 대회는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세계 바디빌딩 대회로, 가장 인정받는 도핑 검사 와다 WADA(World Anti Doping Association)의 철저한 검사로 한국 바디빌딩의 새 역사를 쓰는 대회다.
명세영은 "잦은 부상으로 인한 은퇴방지와 재도전을 위한 마음으로 도전하였고, 두 번의 큰 부상으로 도전한 이 대회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큰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명세영 협회장은 피트니스운동과 폴댄스 무료강의 및 재능기부공연을 통해 폴댄스 휘트니스의 전파에도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
IFSA는 INBA KOREA ABBF WBPF PNBA 서문석 회장과 MOU 체결을 하고, 내츄럴바디빌딩의 전파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INBA ASIA 2017 대회는 세계대회 입상자 숀리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아놀드홍의 출전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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