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동상이몽2 한중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함께 신혼집, 재산, 출연료 등이 온라인 핫키워드로 떠오른 것.
한류스타 추자현은 중국 방송 출연료로 회당 1억 원 이상을 받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추자현은 지난달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서 중국 활동 시절 억대 출연료를 받았냐는 질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잘 나갈 때는 억대 출연료를 받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신혼집도 눈길을 끈다. 대저택을 방불케 하는 호화 펜트하우스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매매가 60억 원에 달하는 용산구 소재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자현 우효광 금팔찌가격도 관심을 모은다.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 부모가 추자현에게 순금을 선물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 해당 금팔찌는 10돈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 어머니가 추자현에게 중국의 전통이라며 선물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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