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여배우 김민이 ‘택시’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만난 김민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원조 컴퓨터 미인’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김민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들은 “미드에서 나온 듯한 모습이다. 40대 맞냐”면서 김민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민은 2000년대 다양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떠났다.
현재 LA에 살고 있는 그는 최근 SNS에 예쁘게 자란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 택시 (사진=김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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