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다. 손나은은 ‘손나이뻐’라는 별명으로 불릴만큼 탁월한 외모를 자랑해 데뷔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1년 데뷔를 앞둔 손나은은 미니홈피 해킹 테러를 당했다. 당시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를 앞두고 소녀시대 서현과 닮았다는 등 출중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검색어 1위에 랭크된 손나은은 미니홈피 해킹 테러 후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이후 활발히 활동하던 에이핑크는 지난 6월 신원이 불분명한 남성에게 연달아 살해 협박을 받았다. 6월 14일은 칼로 살해, 24일에는 총으로 저격, 26일에는 폭탄 테러로 멤버들을 해치겠다는 내용이었다. 소속사 측은 경찰 및 경호 인력에 도움을 요청했고, 에이핑크 및 스태프, 취재진의 안전을 확보했다. 다행히 현장에서는 아무런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손나은이 또다시 폭발 테러 협박을 받았다. 손나은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170억의 가치’가 있는 연예인이라는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은 “vkuv**** 저런 범죄자들은 쓴 맛을 보여줘야 된다 꼭 찾아서 처벌해야한다”, “nans**** 정말 화가 난다..꼭 잡아서 얼굴공개하고 강력한 처벌해라.”, “bond**** 이런일이 애니나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게 충격이네..”, “dp48**** 타인 협박하고 위협하는게 재밌냐??? 적당히 해라 이놈아”라며 협박범을 비난하고 있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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