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박지선도 ‘푹’ 빠졌다

입력 2017-10-25 09:21   수정 2017-10-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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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사진=조정식 SNS)

개그우먼 박지선이 흠뻑 빠졌다고 고백한 조정식 아나운서의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핵폭탄급 사나이’로 유명하다. 훈훈한 외모부터 넘치는 끼까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아나테이너로서 매력도 선보였다.

이같은 조정식 아나운서의 매력에 박지선도 푹 빠졌다고 고백하면서 돌연 화제에 올랐다.

박지선은 조정식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SBS 파워FM ‘FMzine’으로, 새벽 시간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와 관련, 조정식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팟캐스트 중심으로, 콘텐츠로 승부를 보고 싶었다. 새벽 프로그램인데 청취율도 잘 나오는 편”이라며 “제가 자체적으로 녹음해서 만든 광고도 틀고, 로고송도 제가 만들었다”고 진행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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