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 기운이 완연해질수록 다양한 길거리 음식의 인기 또한 높아진다. 특히 선선한 날씨에는 호호 불어먹는 붕어빵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새우, 스테이크, 로브스터까지 길거리 음식으로 등장하면서 테이크아웃 음식의 트렌드가 더욱 다채롭고 고급스럽게 변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동그란 볼 형태 와플 위에 풍성한 토핑을 올린 와플 브랜드 `와플볼`의 경우, 디저트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 쿠앤크 와플볼, 화이트홀릭 와플볼 등은 물론 스테이크, 칠리새우, 치킨을 와플볼 위에 올려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색다름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창업의 트렌드인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고 요리 무경험자, 초보 창업주도 무리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도 뜨겁다. 최근 창업의 트렌드로 `푸드트럭`이 떠오르며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맛은 뛰어난 창업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와플볼은 소비자와 창업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와플볼은 달콤한 맛의 와플 메뉴와 함께 콘치즈, 마늘간장, 어니언, 스윗칠리, 핫파이어 치킨볼 등의 와플 샌드위치 메뉴를 구비했다. 특히 추가 메뉴로 운영 가능한 스테이크 와플볼의 경우 레드 와인으로 잡내를 잡은 소고기 찹스테이크와 케이준 감자튀김까지 즐길 수 있는 든든한 메뉴로 테이크아웃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모든 메뉴에는 치즈 추가 토핑이 가능하며, 세트 메뉴는 음료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료컵 위에 와플볼을 올리는 형태로 디자인돼 테이크아웃 메뉴로 더욱 적합하다. 국내 최초 특허, 디자인 등록을 받아 특허 등록 와플메이커에서 구워지는 즉석조리 아이템인 와플볼은 11월 코엑스 카페 박람회에도 참가하며 소비자와 창업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28일,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재즈페스티벌에서 와플볼을 직접 맛보고 즐길 기회도 마련돼 소비자들에게는 와플볼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예비 창업주들은 사업성을 확인해 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와플볼 관계자는 "최소비용 업종 변경도 가능해 이미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창업이 가능하다"며 "최근 테이크아웃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국적으로 20호점이 이미 가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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