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졸음운전 논란, 생활고 딛고… 걸그룹 재도전

입력 2017-10-25 12:46  


그룹 스피카 멤버 출신 양지원이 KBS ‘더 유닛’을 통해 걸그룹 데뷔에 재도전 한다는 사실에 관심이 뜨겁다.
양지원은 스피카 활동 시절 플라잉요가 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멤버다.
활발히 활동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논란에 오르기도 했던 양지원은 걸그룹 활동이 끝난 후 녹즙을 배달하는 등 그동안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yjse**** 이런 친구들이 성공을 해야 할텐데..부모 잘 만나 취미로 연예활동하는 애들도 천지인데..”, “icar**** 스피카 때부터 완전 팬이었는데.. 그렇게 노력했는데 잘 안돼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번엔 꼭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cjdd**** 녹즙배달 새벽에 하기 때문에 무척 힘들었을거 같다 이제부턴 잘 되서 꽃길만 걷자 양지원 파이팅^^”, “nilx****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히 상상할 수도 없네. 앞으로 정말 꽃길만 걷자”라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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