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화제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결혼 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접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2008년 결혼 당시 박지연 씨는 임신 4개월에도 미니 웨딩드레스 선택하는 탁월한 감각과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에 대해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4개월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출산 후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신장이식 수술로 긴 투병 생활을 한 데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XTM `더 벙커 시즌8‘에서 이수근과 호흡을 맞춘 이상민은 “이수근이 2시간마다 아내에게 확인 전화를 한다”며 “괜찮은지, 밥은 먹었는지 등 그런 모습을 보면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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