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드라마 현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오전 라미란이 홍도 역으로 출연중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촬영현장의 커피차를 선물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돋보인 것.
특히 극에서 앙숙케미로 빛을 발하는 동료배우 정영주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며 앞으로 이들의 티격태격 인연이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홍도언니 따뜻한 마음씨는 카메라 밖에서도 엄지 척!”, “홍도-길연 친해지길 바라~ 앙숙케미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라미란덕분에 현장도 언제나 웃음이 넘칠 것 같아요! 이번주 방송도 많이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은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에도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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